전체 글181 산들소리수목원_20171114 바람이 부는 날이다.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맑다. 집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산들소리수목원으로 향했다. 바람이 불어 낙엽이 날려도 숲이 주는 아늑함도 느꼈었다. 추운 바람과는 다르게 따뜻한 햇살이 비춰주어서 해먹에 누워 있는 시간도 평안했다. 11월에 찾은 수목원은 나에게 힐링이었다. 집 근처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 것도 행운이다. 2017. 11. 21. 내린천휴게소_20171112 2017. 11. 15. 양양전통시장 오뚜기식당_20171112 2017. 11. 14. 양양 동호해변_20171112 2017. 11. 14. 이전 1 2 3 4 5 6 7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