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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4

홈카페_카페라떼_20171009 시나몬파우더를 뿌린 카페라떼~~^^ 스벅 라떼맛이 남~ㅋ 냉장고에 넣었더니 편의점에서 파는 카페라떼음료 맛이 났다~굿~! 2017. 10. 9.
낚지덮밥_20170725 매콤하고 짭짤한 것이 땡기는 동생이 만든 낙지볶음을 밥 위에 얹어 먹었다. 가게에서 파는 맛이다. 음... 짠 맛이 가시지 않아서 우유를 사 먹었다. 미니스톱에서 KT할인받아 서울우유를 샀다. 나랑 화야랑 알리랑 셋이서 오손도손 앉아서 우유 한 잔 씩 했다. 우유 마시고는 편하게 잠 들었다는 얘기~^^ 2017. 7. 26.
푸들_알리 귀요미_20170724 사람들의 대화에 동참하고 싶은 알리의 눈빛. 알리는 생각한다 '난 언제쯤 사람이 될까?'라고... 아니면, '나도 같이 말하고 싶다.'라고. 알리는 동생과의 대화를 유심히 바라보며, 귀를 쫑긋하거나,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러다가 내 팔을 알리의 발로 건드리거나, 내팔에 발을 얹어 놓고는 내가 자신을 바라볼때까지 내려 놓지 않는다. 알리만의 표현방법이며, 그 표현을 읽어주는 우리가 있어 알리는 행복해 보인다. 간혹 우리에게 큰 소리로 자신의 상태를 말한다. '야호~!!신난다~왈왈~~' 뱅글뱅글 돌면서 말이다. 간식으로 알리는 조용해진다. 이것이 알리의 행복~! 그리고 알리는 잘 챙긴다. 어제 알리가 물을 달라고 하길래 깨끗한 물로 한 그릇 바꿔 줬다. 물을 시원하게 먹고는 나를 바라보길래 네가 원해서 먹은.. 2017. 7. 25.
푸들_알리의 명령_20170611 근엄한 얼굴로 탁자위에 발 올리고 명령하는 우리의 알리~~!!^^ 명령이다~!! 맛있는 것을 내 놓아라~~!!^^; ㅋ 201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