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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메리온5

별내카페_카페메이_20170723 다시 찾은 카페메이! 12000원이 행복이 먹고 싶다는 동생과 함께 갔다. 바깥 날씨는 습기로 가득하지만, 걸을만 하다. 치즈토스트, 베이컨, 소세지, 단호박샐러드, 야채샐러드, 아메리카노, 피클로 구성된 '12000원의 행복'이다. 처음과는 다른 구성인데 왠지 풍성한 느낌이다. 크로와상이 눈에 띄인다. 크로와상에 마늘소스를 발라 구운 것 같은 맛이다. 소세지는 짭쪼름하고 고기맛이 풍성해서 동생이 만족스러워 한다. 아메리카노를 포트메리온 잔에 내어 오는 것도 바뀐점이다. 포트메리온 잔을 보니 집에서 마시는 맛있는 커피를 떠 올리게 된다. 은근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래사진은 처음에 먹었던 '12000원의 행복'메뉴다. 지금이 좀더 풍성해진 느낌이다. 아메리카노 리필은 동일하다. 마음이 편해서 그런가, 대화.. 2017. 7. 25.
치즈돈가스와 샐러드 집밥_20170702 일요일 브런치를 한 상 차려서 포식했다. #포트메리온 식기에 담으니 훌륭해보인다^^ 바나나는 아직 덜 익었고, 오랜만에 #코스트코 에서 구입한 #치즈등심돈가스 를 기름에 튀겼다. 냉동야채는 뜨거운 물에 2분간 끓여서 준비! 상추는 손으로 잘게 잘라서 만든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샐러드에 참깨를 갈아서 얹어서 고소함까지~~ #이케아 에서 구입한 소스를 곁들였다. 파프리카, 양파, 파, 마늘을 볶고, 밥도 기름에 볶아서 준비~~^^ 야채를 듬뿍 먹어서 만족~^^ 2017. 7. 6.
아몬드우유 카푸치노_ 20170702 일요일 아침은 간단하게 카푸치노 한잔~^^ '사리스타'에 '라바짜'원두팩 끼워주고, '포트메리온 잔'에 에스프레소 각 1잔씩 뽑아주고, '아몬드 우유' 250ml 전자렌지에 돌려 주고, 이케아에서 산 '거품기'로 카푸치노 거품 내주면 준비 끄읕~ 에스프레소 담긴 포트메리온잔에 아몬드우유 거품을 부어준다. 그위에 시나몬 가루 솔솔~뿌려주고, 남은 거품 살짝 쿵~얹어주면 요렇게 맛난 카푸치노가 완성된다는 말씀~! 흐린 여름날에 커피향과 카푸치노 거품을 입에 머금고 일요일 아침을 시작했다~^^ 테이블에 깔린 이케아 냅킨! 색의 조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2017. 7. 3.
포트메리온에 담긴 김치_20160908 오늘의 점심 메뉴로 '멸치국수에 빠진 소세지와 김치 겉절이' '포트메리온 시리얼볼'에 겉절이 김치를 담았다. 참 맛깔스럽게 보이는 것이 입맛도 돌게 한다. [요리순서]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풍국면'을 삶아 놓고, 멸치육수를 만들었다. 멸치 건져놓고 육수를 끓이면서 마늘 넣는다. 끓는 육수에 삶은 국수 넣고 썰어서 냉동시킨 파를 넣고 살짝 끓였다. 국수를 건져 그릇에 담고 난 뒤에 재빠르게 '가쓰오부시'를 솔솔 뿌려준다. 다른 냄비에는 '죤슨빌 소세지'를 물에 끓인다. 국수 준비가 완료되면 '소세지'를 건져 한 쪽에 넣는다. 탁자에 어지럽혀진 서류를 한켠에 치우고 따뜻하게 만들어진 음식과 김치를 놓았다. '코렐 파스타볼'과 '포트메리온 시리얼볼'의 조화랄까?ㅋㅋ 예쁘다~^^ 멸치국수에 소세지에서 나온 육즙.. 2016.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