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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3

잠실의 든든한 '순뎅이'_20170923 2017. 10. 1.
슈퍼초밥 빅스시 별내동_20170913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집에 가기 허전해서 간단 떡볶이를 찾았다. 동생은 집에 가자하고 나는 떡볶이먹자고 해서 새로운 떡볶이집에 도전하기로 했다. 눈에 들어온 온정국물떡볶이~ 사람이 없었다. 메뉴판을 찾아봐도 떡볶이 가격이 안 나왔다. 그래서 떡볶이 안 파냐고 물었더니...2인분에 7,000원이라고 안내받음. 그래서 여기는 떡볶이 분식집이 아니구나 생각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 전에 산책하다가 오픈준비하는 '빅스시'집이 생각나서 그곳으로 가봤다. 아이들 세명이 뛰어들어갔다. 야외 테이블에는 컵떡볶이와 슬러시가 있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 안으로 들어갔다가 야외테이블이 비어 있어서 주문하고 바깥테이블에 앉았다. 주문은 '캘리포니아롤+밀떡볶이' 5,000원 정말 저렴하다.^^ '밀떡뽁이는 1,000.. 2017. 9. 14.
분식대장 갈매점_20170909 코스트코 상봉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셋길로 빠져 갈매신도시로 들어갔다.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걷기로 했다. 새로운 가게들이 하나둘씩 들어와서 가게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걷다가 떡볶이에 꽂혔다. 여긴는 새로 오픈한 곳이니 괜찮겠지. 스스로 생각하며 들어갔다. 쥔장도 친절하고 일하는 사람들도 친절하다. 안에 소품들은 코스트코에서 많이 본 물건들이다. 가게 안 벽에 쓰여진 글을 읽어보고, 걸려진 그림들도 보았다. 옛날 갈매마을의 모습과 갈매동의 유래 등이 쓰여져 있었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지루하지 않았다. 오뎅 한 꼬치는 서비스라면서 주셨다. 아무래도 오픈한지 얼마안되는 것 같았다. 매번 주는 것은 아닐 듯 싶다. 오뎅국물에 새우들이 둥둥 떠 있다. 새우 맛도 나고 파송송 썰어 있는 것이 맛났다... 2017.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