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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돈까스3

양주맛집_돈까스클럽 양주 본점_20170429 아빠 납골당에 들었다가 맥도널드를 찾아가 커피한 잔 했다. 맞은편에 돈까스클럽이 보였고, 문득 본점이 궁금했다. 검색해보니 30분 거리! 드라이브 겸 해서 찾아가 보기로 했다. 외딴 곳에 있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듯하다. 알바생들이 여럿 있었다. 옛날에는 돈까스먹으러 레스토랑으로 가곤 했었는데.. 마치 시간을 거슬러 간 것 같은 느낌~! 왕 돈까스1개와 사이드디쉬로 샐러드 시킴~ 양이 많기는 했다. 아~~돈까스에서 느끼함만 좀 덜한다면 좋으련만, 아쉬움이 남았다~~^^; 가격대비 양은 많았다. 2017. 7. 11.
별내맛집_다담한국식돈까스_20170707 불타는 금요일~!!ㅋ 실습을 마치고 힘들었던 몸을 끌고 돈가스에 맥주한 잔 생각나서 찾아갔다. 한 사람이 주문받아서 갔는데... 맥주는 끝이 났다고..맥주는 안 판다고 한다. 메뉴판에 있었는데..ㅜㅜ 그래서 식사만 하기로 했다. 아쉽~! 오무라이스와 왕돈까스를 주문함. 생각보다 음식이 빨리 나왔다. 음.... 오무라이스 생각보다 짭짤한게 생각했던 맛은 아니었다. 맛은 so so~ 그래도 배가 고프니 싹싹 비웠다. 왕돈까스는 소스를 따로 달라고 주문했다. 돈까스 맛은 괜찮았다. 밥이 좀 식고 굳어 있는 느낌의 식감때문에 약간 실망.... 맥주 주문이 안 되서 허전함과 짭짤해진 맛에 서운함 때문에 기쁜 식사시간은 안된것이 아쉽다. 돈까스에 맥주 한 잔은 끝...ㅠㅠ 2017. 7. 7.
별내원조수제돈가스_20170701 서울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담터사거리에서 눈에 띈 노란 건물. 예전에 기사식당이었던 곳인것 같은데 한번 들어가 보기로 했다. 오~! 가게 안이 깔끔하다. 평일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것도 맘에 듬 왠지 식당에서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은 노동강도가 높을 것 같다.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음식점이 난 좋다.^^ 메뉴판이요~ 수제 왕돈까스 정식 1개요~ 리필하는 곳에서 조금씩 담아왔다. 고추가 나오는 것이 센스~ 안 매운 고추여서 더 굿~!! 바삭한 돈가스가 맛있고, 가격대비 굿~~!! 우동 반그릇~!! 맛있었다. 우동 면발이 맛난다. 2017.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