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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크림치즈2

테라로사에서 먹은 빵 빵 빵_20160807 아침의 여유라~ 공간의 여유도 한 몫을 한다. '뜯어먹는 식빵' 포장 구입했다. 같이 못 온 알리를 위한 빵이라고 할까?ㅋㅋ 오늘의 식탁 위에는~ '오디 크림 치즈' 오디 덩어리가 씹히는 맛이 달달한 맛이 크림치즈와 잘 어울린다. 꼴깍~ '애플 바나나 파이' 겹겹이 쌓인 바삭한 맛의 파이. 음~ 달달한 파이의 맛~ 아메리카노와 마시면 굿~ 아메리카노 따뜻하게 마실 것을.. 바삭한 맛이 좋다~^0^ 오전 10시 '호밀 에피','브리오슈','캉파뉴'가 나왔다. 겉이 바삭하고 딱딱한 것이 바게트와 비슷하지 않을까? '캉파뉴' 를 샀다. 프랑스 시골에서 맛 볼 수 있는 투박한 모습이 맘에 들었다. 프랑스 니스에서 먹은 바게트가 생각나는 모양이다. 난 이런 빵이 좋다. 투박하고 단단한 겉모양과 달리 속이 부드러우.. 2016. 8. 23.
테라로사 서종점_20160807 "테라로사 서종점을 가다" 오늘은 일요일. 전에 한 번 갔다가 갓구운 빵을 사지 못했다. 오늘 한 번 도전~!! 아침 일찍 서둘러서 '테라로사 서종점"으로 향했다. 30~40분 거리에 볼 거리가 있는 카페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아침 9시 10분에 도착. 실외 주차장 안쪽에 있는 실내 주차장으로 고고~ 벌써 와 있는 사람들이 꽤 되어 보였다. 아침 9시에 나오는 빵을 맛보고 싶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카페 안 쪽으로 들어가서 보이는 '빵나오는 시간' 음... '오디 크림치즈','버터 오랑주','뜯어먹는 식빵' 벌써부터 줄을 선 사람들~ 바리스타들도 분주하고, 음료 주문받고 계산해주는 직원도 분주하다. 그중에서 빵나오는 시간에는 빵 주문받고, 빵을 썰고 담아주는 직원이.. 201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