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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20

별내 스시혼_180404 주인이 바뀌고 소주 1병 이벤트 2018. 6. 14.
장어의꿈 별내_20170914 환절기에 힘딸리는 느낌에 몸보신하러 장어집에 갔다. 2인분은 3만원대구입하라고 안내판에 써있다. 장어가 한가득 냉장칸에서 골랐다. 32500원으로 골랐다. 작은 것이 담백하고 맛있다고 해서 요놈이 낙찰. 2층으로 16번으로 올라가라고 해서 장어 들고 2층으로 올라갔다. 1층에는 벌써 사람들이 꽉찼다. 2층에 올라갔더니 2인 상차림이 되어있다. 잠시후에 숯불이 도착했다. 숯의 양이 많은 건지 엄청 뜨거웠다. 오랜만에 숯불에서 고기 구으려니 좀 적응이 안되는 감이 있었다. 껍질 쪽으로 먼저 굽다가 들러붙지 않게 한 번 들어준다. 적당히 익은 뒤에 흰살 쪽을 구워준다. 이때 소금 뿌려주기. 뜨거워서 숨쉬기 힘들었다. 담에는 숯불양을 좀 줄여달라고 해야겠다. 하얀살과 껍질 쪽이 절반정도 익었을때 요렇게 잘게 잘.. 2017. 9. 15.
슈퍼초밥 빅스시 별내동_20170913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집에 가기 허전해서 간단 떡볶이를 찾았다. 동생은 집에 가자하고 나는 떡볶이먹자고 해서 새로운 떡볶이집에 도전하기로 했다. 눈에 들어온 온정국물떡볶이~ 사람이 없었다. 메뉴판을 찾아봐도 떡볶이 가격이 안 나왔다. 그래서 떡볶이 안 파냐고 물었더니...2인분에 7,000원이라고 안내받음. 그래서 여기는 떡볶이 분식집이 아니구나 생각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 전에 산책하다가 오픈준비하는 '빅스시'집이 생각나서 그곳으로 가봤다. 아이들 세명이 뛰어들어갔다. 야외 테이블에는 컵떡볶이와 슬러시가 있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 안으로 들어갔다가 야외테이블이 비어 있어서 주문하고 바깥테이블에 앉았다. 주문은 '캘리포니아롤+밀떡볶이' 5,000원 정말 저렴하다.^^ '밀떡뽁이는 1,000.. 2017. 9. 14.
별내맛집_다담한국식돈까스_20170707 불타는 금요일~!!ㅋ 실습을 마치고 힘들었던 몸을 끌고 돈가스에 맥주한 잔 생각나서 찾아갔다. 한 사람이 주문받아서 갔는데... 맥주는 끝이 났다고..맥주는 안 판다고 한다. 메뉴판에 있었는데..ㅜㅜ 그래서 식사만 하기로 했다. 아쉽~! 오무라이스와 왕돈까스를 주문함. 생각보다 음식이 빨리 나왔다. 음.... 오무라이스 생각보다 짭짤한게 생각했던 맛은 아니었다. 맛은 so so~ 그래도 배가 고프니 싹싹 비웠다. 왕돈까스는 소스를 따로 달라고 주문했다. 돈까스 맛은 괜찮았다. 밥이 좀 식고 굳어 있는 느낌의 식감때문에 약간 실망.... 맥주 주문이 안 되서 허전함과 짭짤해진 맛에 서운함 때문에 기쁜 식사시간은 안된것이 아쉽다. 돈까스에 맥주 한 잔은 끝...ㅠㅠ 2017.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