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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3

투썸플레이스 춘천구봉산점_20171008 전망좋고 공기 좋은 그런 카페에 앉아서 아래로 보이는 산아래 울창한 나무들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를 느끼고 싶은 카페에 가고 싶었다. 네이년 검색을 해보니 투썸플레이스 구봉산점이 전망좋다고 해서 차를 몰고 드라이빙~~ 나의 기대에 못 미쳐서 실망. 그 옆집이 나았다. 투썸나와서 구봉산카페거리를 거닐다가 커피 앤 베이커리 라고 쓰인 옆집. 그곳의 풍경이 더 나았다. 산아래를 내려다 보는 벤치가 맘에 들었고 빵종류도 많고 저렴했다. 다음에 혹시라도 이 근처에 오게되면 이곳에 오리~ 스카이워크도 있었지만 패스~ 와이파이 빵빵하면 블로그 사진 올리려고 했건만.... 와파도 느리고 하염없이 밖을 보다 돌아옴. 암튼 좋은 경험했네. 2017. 10. 9.
일요일 아침을 투썸에서_20160911 어제 살짝이 술도 마셨다. 산책 겸해서 로뎀타워 쪽으로 걸어가면서 새로 생긴 가게들이 있나 하고 걸었다. 일단,알리와 함께 할 수 있어야 하니, 야외 테이블은 기본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지나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조건에 맞는 1차로 추억의 '투다리'가 보였다. 조금의 단점은 주차장 입출구가 테이블 옆에 있다는 것이다. 가장자리에 앉았다가 매연 냄새가 나서 가운데 자리로 옮겼다. 주인장이 개를 썩 반기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청하 한 병과 똥집 구이를 먹고 다른 자리로 이동했다. 길을 건너는 횡단보도에서 알리에게 신호등 보는 법을 가르쳤다. 난 알리에게 뭔가를 가르치는 것이 재미있다. 알리가 다 알아 듣지 않는 다는 것을 알지만, 부질 없는 짓이라는 것을 알지만, 내 말을 들으려고 눈을 동그랗게.. 2016. 9. 11.
투썸플레이스에서 빙수~!_20160807 "투썸플레이스 티라미수 케이크 빙수" 오늘은 8월 26일이다. 밤에는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춥기 까지 하다. 투썸플레이스에서 먹은 빙수 사진을 보니 열대야가 생각난다. 8월 7일(일)은 나에게 힘든 날이기도 하다. 병상에 있는 큰오빠의 나쁜 소식을 듣고 뛰어 갔던 날이었다. 입맛없는 나에게 빙수를 먹자고 제안 했고, 나 또한 좋다고 했다. '티라미수 케이크 빙수'를 주문했다. 가격은 1,1000원~ 티몬에서 '펀콘 1만원권'을 구입해서 결재하고 나머지는 카드로 결재를 했다. 'CJ 포인트'까지 적립 받았다. 'CJ 포인트' 뿐만 아니라 여러 포인트 카드가 있는데, 쌓는다고 쌓는데 유효기간 내에 쓰지를 못한다. 그나마 나은 것이 '홈플러스'와 'OK 캐쉬백'은 포인트 모아놨다가 잘 쓰기도 했었다. 암튼 주.. 2016.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