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3 푸들_알리 귀요미_20170724 사람들의 대화에 동참하고 싶은 알리의 눈빛. 알리는 생각한다 '난 언제쯤 사람이 될까?'라고... 아니면, '나도 같이 말하고 싶다.'라고. 알리는 동생과의 대화를 유심히 바라보며, 귀를 쫑긋하거나,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러다가 내 팔을 알리의 발로 건드리거나, 내팔에 발을 얹어 놓고는 내가 자신을 바라볼때까지 내려 놓지 않는다. 알리만의 표현방법이며, 그 표현을 읽어주는 우리가 있어 알리는 행복해 보인다. 간혹 우리에게 큰 소리로 자신의 상태를 말한다. '야호~!!신난다~왈왈~~' 뱅글뱅글 돌면서 말이다. 간식으로 알리는 조용해진다. 이것이 알리의 행복~! 그리고 알리는 잘 챙긴다. 어제 알리가 물을 달라고 하길래 깨끗한 물로 한 그릇 바꿔 줬다. 물을 시원하게 먹고는 나를 바라보길래 네가 원해서 먹은.. 2017. 7. 25. 푸들_알리의 명령_20170611 근엄한 얼굴로 탁자위에 발 올리고 명령하는 우리의 알리~~!!^^ 명령이다~!! 맛있는 것을 내 놓아라~~!!^^; ㅋ 2017. 7. 13. 푸들_알리~♡ 알리의 아침. 알리의 저녁 놀이터. 알리의 낮잠. 알리의 아침 2017.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