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선선하다 못해 춥다고 느껴진다.
아침에도 얇은 가디건이 필요한 서늘함이다.
점심시간.
밥을 먹기 위해 도서관을 나왔다.
별내동 로데오거리.
동익미라벨 사이 도로 위로 보이는
가을 하늘은 넘 예뻤다.
우리 집에 있는 '알리'의 털처럼 예뻤다.
점심시간만 아니라면 카메라를 들고
한참을 찍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핸폰 카메라를 들고 찍었다.
이 하늘을 내 마음에 담고 싶었다.
서양화가의 캔버스를 옮겨 놓은 듯하다.
파란 하늘을 얼마만에 보는지...
점심먹으러 집으로 가는 길은 가깝다.
오늘은 하늘을 바라보는 기분 좋은 토요일이다.
하늘 참 예쁘다.
내 가슴에 담는 아름다움을
핸폰 카메라가 따라 오지는 못한다.
하지만 카메라를 들고 바라보는 순간은
참으로 행복했다.
아침에도 얇은 가디건이 필요한 서늘함이다.
점심시간.
밥을 먹기 위해 도서관을 나왔다.
별내동 로데오거리.
동익미라벨 사이 도로 위로 보이는
가을 하늘은 넘 예뻤다.
우리 집에 있는 '알리'의 털처럼 예뻤다.
점심시간만 아니라면 카메라를 들고
한참을 찍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핸폰 카메라를 들고 찍었다.
이 하늘을 내 마음에 담고 싶었다.
서양화가의 캔버스를 옮겨 놓은 듯하다.
가을을 말해 주는 높아진 하늘.
파란 하늘을 얼마만에 보는지...
점심먹으러 집으로 가는 길은 가깝다.
오늘은 하늘을 바라보는 기분 좋은 토요일이다.
하늘 참 예쁘다.
내 가슴에 담는 아름다움을
핸폰 카메라가 따라 오지는 못한다.
하지만 카메라를 들고 바라보는 순간은
참으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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