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상봉점 짐붐바 스테이크_20160728

오늘은 아침부터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에 다녀왔다.
국민은행은 기다리다가 화딱지 날뻔했다.
새마을금고는 사람도 없고 친절했다.
별내점은 고객을 위한 카페를 만들어서 쾌적하고 기분좋았다.
시간이 없어 누리지는 못했지만,
눈으로 기분 업~~!!시키고~
아웃백 상봉점으로 고고~~

며칠전 '네이버플레이스'에서
11시30분으로 예약했다.
치즈케익도 먹을겸해서~~

예약방법은~
1. 카톡으로 온 이벤트 메세지를 따라간다~

2. 요~밑에 보이는 '네이버예약하면 치즈케이크무료' 터치~!!

3. 밑에 보이는 '지금 네이버로 예약하기' 터치~~!!

 

4. 플레이스에서 자신의 지역을 선택하면 됨.
난 '아웃백스테이크 서울지역'터치~!

5. '아웃백스테이크 상봉점' 터치~!

6. '예약'터치~~!

7.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고 정보 동의하면 ~끝~!!
(오늘 캡쳐받은거라 날짜가...ㅋㅋ)

8. 빠른 예약 확정에 놀람~~^^
문자도 바로바로~~
구리점을 가려다가 상봉점으로 했는데
예약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뭔가 달라진 느낌을 받았다.
'나의 예약'에서 확인 가능~

 

30분 정도 늦을 것 같다고 했는데도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 주어서 기분도 좋음.

1층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함.
주차하시는 분도 계셔서 안심 주차하고 들어감
주차권에 도장 받아와야 함.

예약확인하고 안내받아서 간 자리!
마음에 드는 창가에,
요런 '네이버 예약석 '표시까지~~^0^굿~!!

카톡으로 받은 '짐붐바 스테이크'와 함께

 

 

'비프 퀘사디아'와
1,000원 추가로 '자몽주스'로 주문했다.

스프는 양송이 스프
스테이크와 함께 나오는 사이드메뉴는
고구마구이 2개~~

첫번째로 나온 '자몽주스'~
담에 시킬때 얼음빼고 주세요~라고 말하기로 했다.
맛있었다.
자몽알갱이 씹히고 쌉쌀 달콤한 맛이 굿~!
주스를 거의 다 먹었을 때 쯤...탄산음료 리필해줌~
난 콜라요~~펩시콜라 맛났다~

두번째로 '식전빵'이요~

세번째로 양송이 건더기 가득 '양송이 스프'

 

네번째로 메인 메뉴인 '짐붐바스테이크'와우~~~
사진이 좀 검게 나왔네..ㅜㅜ
예전부터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요리였는데,
정말 맛있었다~~^0^ 꼴깍~~
고구만 버터는 조금 줄여달라고 말해도 될 듯~
스테이크는 정말 굿~~!!

다섯번째로 '비프 퀘사디아'도 굿~~!!
양이 정말 많았다.
퀘사디아 3개와 약간의 감자는 포장해서 집에서 냠냠~  

사진이 안 예쁘게 나왔네..ㅠㅠ
암튼 넘 맛있었다~~

 

이로써 식사메뉴는

맛있게 먹고 오늘의 이벤트로
득템(?)한 치즈케익을 먹었다.

알아서 챙겨주는 친절한  스테프~
다른 점포에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보았을때는

예약이 뭔지 모르더라...
치즈케익도 안 주더라....등등

부정적인 후기를 많이 보았는데...

상봉점은 달랐다.

커피와 치즈케익~~
음... 환상의 조화라고나 할까~
치즈케익 위에 라즈베리 소스를 곁들인 것이
인상적이고 맛있었다.
먹으면서 코스트코 치즈케익 생각남~~ㅎㅎ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 후식까지 든든하게
먹고는 22,050원 결재로 끝~!!

 

분명 계산서에는 57,300원인데,

짐붐바스테이크 27,900원 → 10,000원
비프퀘사디아를 20,500원 → 11,050원
( KT 30%더블 할인)
에이드를 주스로. 1,000원 →   1,000원

총 35,250원 할인 받았다~~^^

그래서 22,050 결재 완료임~~ㅎㅎ

다음에는 1만원대 메뉴에 도전하기로~!!

기분좋은 외식이었답니다~~^0^

근처 코스트코에 들러서
신발도 구입하고~
걷는 운동도 하고~

서울의료원 예약해 놓은 진료 받고~
아무 이상 없다는 진단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주휴를 보냈다~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어서 기분 좋음~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