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자!

별내카페_카페메이_20170723

기록이의 꿈 2017. 7. 25. 11:08
다시 찾은 카페메이!
12000원이 행복이 먹고 싶다는 동생과 함께 갔다.

바깥 날씨는 습기로 가득하지만,
걸을만 하다.

치즈토스트, 베이컨, 소세지, 단호박샐러드, 야채샐러드, 아메리카노, 피클로 구성된 '12000원의 행복'이다.


처음과는 다른 구성인데 왠지 풍성한 느낌이다. 크로와상이 눈에 띄인다.

크로와상에 마늘소스를 발라 구운 것 같은 맛이다.
소세지는 짭쪼름하고 고기맛이 풍성해서 동생이 만족스러워 한다.

아메리카노를 포트메리온 잔에 내어 오는 것도 바뀐점이다. 포트메리온 잔을 보니 집에서 마시는 맛있는 커피를 떠 올리게 된다.
은근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래사진은 처음에 먹었던 '12000원의 행복'메뉴다.

지금이 좀더 풍성해진 느낌이다.
아메리카노 리필은 동일하다.

마음이 편해서 그런가,
대화 나누기 좋은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