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가자!

경리단길맛집_엉클샘's 팬케이크_20170612

기록이의 꿈 2017. 7. 13. 16:58
네덜란드에서 먹은 팬케이크를 생각하며,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외국인 4명이 수다스롭게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 옆에 앉은 남자손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식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남의식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편하게 다가왔다.
영어도 들리니 외국여행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ㅋ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다.
팬케이크와 오믈렛이 들어간 메뉴를 주문했다.


병에 든 메이플 시럽이 눈에 띠고,
핫소스 같은 것도 눈에 띠었다.


기다리는 즐거운 마음~~^^


가게 안을 함 찍어봤다.
사람들이 하나둘 들어와서
테이블을 찍을 수 없었다.


드뎌 나온 메뉴~~와우~~!!
큰 오믈렛과 큰 팬케이크에 놀랐다.
둘이 한 개 메뉴 시켰는데 대만족~~!!


팬케이크 잘라서  위에 버터 올려서 먹었다.
음~~네덜란드 팬케이크와는 다르게
도톰한 것이 맛이 있었다.
맛있는 느끼함을 맛보고 싶다.


여기에 메이플 시럽 듬뿍~~♡


오믈렛~~굿~~!!
집에서 한번 해서 먹는 다는 것이 실천이 잘 안되네~~^^;

폭풍흡입 후에 다시 경리단길을 걸어 내려 왔다.

다른 맛집들도 많았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곳 같다.
런치 메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