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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자!38

투썸플레이스 춘천구봉산점_20171008 전망좋고 공기 좋은 그런 카페에 앉아서 아래로 보이는 산아래 울창한 나무들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를 느끼고 싶은 카페에 가고 싶었다. 네이년 검색을 해보니 투썸플레이스 구봉산점이 전망좋다고 해서 차를 몰고 드라이빙~~ 나의 기대에 못 미쳐서 실망. 그 옆집이 나았다. 투썸나와서 구봉산카페거리를 거닐다가 커피 앤 베이커리 라고 쓰인 옆집. 그곳의 풍경이 더 나았다. 산아래를 내려다 보는 벤치가 맘에 들었고 빵종류도 많고 저렴했다. 다음에 혹시라도 이 근처에 오게되면 이곳에 오리~ 스카이워크도 있었지만 패스~ 와이파이 빵빵하면 블로그 사진 올리려고 했건만.... 와파도 느리고 하염없이 밖을 보다 돌아옴. 암튼 좋은 경험했네. 2017. 10. 9.
별내 뚜레쥬르 별내미리내점_20170820 비가 오는 날 아침이다. 네이버블로그에 여행사진도 올릴겸해서 스타벅스로 가기로 했다. 걸어가는 길 공원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다.물소리에 마음이 시원해 진다. 비가 와도 이렇게 흐르는 물을 보면 시원하고 아름다워보인다. 작은 폭포수 같은 느낌이다. 개울가를 지나쳐 얘기를 하던 중에 뚜레쥬르에 사용가능한 '펀콘'이 생각났다. 그럼 와이파이 확인하고, 사고 싶은 빵이 있으면 뚜레쥬르에 머무르는 것으로 했다. 뚜레쥬르 카페로 들어서서 핸폰 와파를 확인했다. 오호~ 5G다. 그래서 빵과 커피를 사기로 했다. 카라멜마끼아또를 주문하고 카페에서 먹을 빵은 따로 달라고 했다. 나머지 빵은 포장해서 가기로 했다. KT맴버십으로 30%더블할인받고, 펀콘 2만원권으로 결재를 했다. 그리고 1,980원은 네이버페이로.. 2017. 8. 21.
별내카페_카페메이_20170809 오늘 저녁은 왠지 외식이 하고 싶은 날이었다. 저번주 주말에 카페메이 앞에 있던 광고를 본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동생을 파스타와 맥주로 꼬셨다.^^; 성공~~!! 끝나고 바로 카페메이로 갔다. 동생은 먼저 와서 기다렸다. 안쪽에 앉았다가 모기가 날아다녀서 다른 자리로 옮겼다. 크림스파게티와 맥주를 주문했다. 오늘따라 맥스 생맥주가 맛있다. 스파게티 비쥬얼도 나름 괜찮았다. 스파게티의 크림소스가 진하게 느껴졌다. 아니,,,,좀 뻑뻑하다는 표현이 적당할까? 암튼 평범하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비추메뉴다. 양배추와 무로 만든 피클은 보관이 잘못된 듯하다. 그래도 한적하게 앉아서 저녁도 먹고 맥주 한 잔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는 저녁에 선선한 바람도 불고 알리와 함께 나와서 맥주 한 잔 할 수 있을 것 같.. 2017. 8. 9.
별내카페_카페메이_20170723 다시 찾은 카페메이! 12000원이 행복이 먹고 싶다는 동생과 함께 갔다. 바깥 날씨는 습기로 가득하지만, 걸을만 하다. 치즈토스트, 베이컨, 소세지, 단호박샐러드, 야채샐러드, 아메리카노, 피클로 구성된 '12000원의 행복'이다. 처음과는 다른 구성인데 왠지 풍성한 느낌이다. 크로와상이 눈에 띄인다. 크로와상에 마늘소스를 발라 구운 것 같은 맛이다. 소세지는 짭쪼름하고 고기맛이 풍성해서 동생이 만족스러워 한다. 아메리카노를 포트메리온 잔에 내어 오는 것도 바뀐점이다. 포트메리온 잔을 보니 집에서 마시는 맛있는 커피를 떠 올리게 된다. 은근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래사진은 처음에 먹었던 '12000원의 행복'메뉴다. 지금이 좀더 풍성해진 느낌이다. 아메리카노 리필은 동일하다. 마음이 편해서 그런가, 대화.. 2017.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