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러가자!7 포트메리온 스타터 세트_20160901 추석 선물도 구경 할 겸해서 코스트코 의정부점을 찾았다. 포트메리온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던 동생이 드뎌~ 구입했다. ...1972년 탄생한 포트메리온의 대표 작품인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은 이전의 딱딱하고 격식적인 분위기 대신, 다양하고 생기있는 꽃 장식을 통해 산뜻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https://portmeirion.co.kr/portmeirion-story/ 에서 발췌) '포트메리온' 대표작품 보타닉 가든~!!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스타터 4인세트 16P' -35,000원 할인을 한다. 상봉점에서는 보질 못했는데, 의정부에서만 파는 그릇이다. 의정부에만 있는 것이 의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가격이면 괜찮을 것 같아서 나도 같이 공감.. 2016. 9. 2. 코스트코 르쿠르제 주전자+머그잔 세트 _20160824 생수를 다 마셔서 생수를 사러 의정부 코스트코로 갔다. 의정부 코스트코 매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편에 '르쿠르제 주전자, 머그잔 2개 세트(109,900원)'가 있다. 동생이 갖고 싶다고 한다. 요즘 본인 스스로 결정장애가 생기는 것 같다는 말이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그래. 너가 사고 싶으면 사~~^^" 그래서 집으로 모셔왔다. 음.. 주전자는 '메이드인 태국' 머그잔은 '메이드 인 중국' 하필 머그잔이 중국에서 만든것이라니..ㅜㅜ 잔 밑에 새겨진 'Made in Chaina'를 손톱으로 긁어보니 긁어진다. 이런... 그냥 바깥쪽이려니~ 긍정의 힘을 발휘했다. 동생이 갖고 싶은 거니까~~^^ 그리고 주전자에는 바닥에 표시사항을 붙인 종이에 '식기류'표시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머그잔'에는 '식기류'.. 2016. 8. 24. 이케아에서 반품하기_20160802 "이케아에서 반품하기" 동생이 이케아에 가자고 했다. 이케아에 도착해서 지난번 쇼핑에서 산 품목 중에서 인테리어와 안맞고, 사이즈가 안맞는 것을 반품~!! 포장은 당연히 그대로~~ 몇 번 포장을 뜯어서 반품할때 긴장을 했었다. 그 이후에는 무조건 사이즈확인해보고 포장을 뜯는 습관이 생김~ 만약 가구를 샀는데... 얼룩 또는 하자가 있다 하면 이케아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품이상을 얘기한다. 그리고 하자부분을 사진으로 찍어서 넘기면 택배로 다시 보내준다. 왜냐면 집이 넘 멀기 때문이다. 소모품은 겸사겸사 가는 길에 가져간다. 오늘처럼... 일단 번호표 빨리 뽑기~ 앨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발이 빨라진다~ 이곳에 도착하면 '환불?' '교환?' '영수증 지참?' '영수증 미지참?' (영수증은 중요함!!! 영수증이.. 2016. 8.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