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1 20160521_토_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구리점 성남에 가던 길에 교통체증이 심했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어서 금새 배가 고파왔다. KT 30%포인트 차감을 할 수 있고, '아웃백 서로인 스테이크'를 10,000원에 먹을 수 있는 쿠폰(카카오톡)도 있고해서~ (단, '서로인'가격 포함해서3만원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임) 가까운 구리점으로 고고~~~!! 스프는 '양송이 스프'~~ 음료는 '망고 에이드'를 시켰는데.. 단맛이 강했다. 적당한 가격의 샐러드를 선택 '캘리포니아 스테이크 샐러드~~' '아웃백 서로인' 스테이크는 미디엄으로 주문했다. 처음 스테이크가 힘줄이 많이 있어서 매니저에게 말을 했다. 가져간 스테이크 양만큼 다시 요리해서 가져다 줬다. 약간의 볶음밥과 함께~ 스테이크 썰어보라고 자신이 직접 확인하고 가겠다고 해서 엉겁결에 썰고 먹.. 2016. 5. 21. 20160520_금_바르다김선생 저녁식사를 '바르다김선생' 철판불고기 덮밥을 먹었다. 티몬에서 구입한 할인쿠폰으로 한 식사~ 맛났다~~^^ 야채가 부족해서 집으로 돌아와 일단 참외를 먹었다~ 2016. 5. 20. 20160518_수_피렌체 테이블 동생이 파스타가 All 6,000원이라며 가자고 했다. 전에 Burger를 팔 던 곳인데. 인테리어도 다시 하고 새로 연 레스토랑이다. 동생이 타파스를 파스타로 잘못 봄...ㅋㅋㅋ 야외에 테이블을 놓게 개방감있는 인테리어다. 스페인 여행에서 많이 본 시골식당 같은 분위기여서 느낌이 좋았다. 쥔장의 친절함에 따라 음식맛도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음..... 피클 셀프라는 말도 손님 뒤통수에 대고 말하고, 아는 사람에게는 식전빵을 대접하고... 난 모르는 사람이므로, 그릇안에 두 조각 올려 주는 인심이...... 기분나빴다. 파스타는 흔히 맛볼수 있는 맛... 9,000원 파스타의 맛. 알리오올리오, 까르보나라 사진이 양도 많고... 맛있게 나옴...ㅠㅠ 10,000원까지는 아니고..9,000원의 양과 맛이었다. 2016. 5. 18. 20160517_화_본죽 별내점 서울의료원에 가서 건강검진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예전에 쌍용예가 앞에 있는 본죽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으로 다시 찾았다. 오늘의 메뉴는 쇠고기버섯죽 8,000원 녹두죽 8,000원 역시 맛있고 푸짐했다. 녹두죽은 고운죽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다. 다른 죽집보다는 덜 고운듯 했지만 맛있었다. 쌀알이 씹히는 죽~~ 쥔장도 인상 좋고 본포인트 카드 포인트적립도 했다. 1000점부터 쓸 수 있다고 한다. 미리 알았더라면...ㅜㅜ 암튼 기분좋은 외식이었다. 옆 테이블에서 해물죽시킨 사람이 '우와~~' 탄성을 자아내서 그 맛이 궁금하기도 했다.ㅋ 2016. 5. 17.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