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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자!

스타필드 하남 트레이더스에 가다_20160908

by 기록이의 꿈 2016. 9. 9.

아침에 찌뿌둥함을 따뜻한 국수와 영양제로 날려 버렸다.

남양주 2청사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갔다가 상담도 못하고 왔다.

2014년 3월 이후 부터 '예약제'로 운영한단다.

2012년 정도에 바로가서 상담받고 편리했었다.

 

암튼 잠깐 물어보러 갔다가,

전화상담으로 1건 해결하고는

'스타필드 하남'으로 향했다.

25분 정도의 거리이다.

 

그 크기에 엄청 놀랐다.

외관상으로 보기에도 크고 들어가는 차량의 행렬도 길었다.

주말보다는 차량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 3층에 주차를 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길에

'오늘 스타벅스 쿠폰 증정이 마감되었습니다.'라는 방송이 들려왔다.

이런... 'T맵' 에  '스타필드 하남'을 검색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주는 이벤트!

'T맵'으로 검색해서 왔는데... 오후 늦게 왔으니 이해가 되었다.

 

 

 

 

지하 2층으로 올라갔다.

'이마트트레이더스'와 '노브랜드' 가는 길이다.

'1번' 이어서 '3번' 에스컬레이터 방향으로 걸어갔다.

 

 

 

 

쇼핑카드는 주차장에 마련되어 있다.

매장 주변에 카트가 없으니 쇼핑계획이 있다면 필히~!!! 가져 가야할 것~!

 

 

 

 

'한사토이 노아의 방주' 로드쇼.

방주 밖과 안에 있는 동물 인형들이 움직인다.

기린이 크게 눈에 띄어서 규모가 커 보였다.

방주 주위의 인형(?)들의 움직임에

아이와 어른들 모두 즐거운 표정이었다.

시선 끌기 성공~!!

 

 

 

일단, 화장실 먼저 들렸다.

계산대 맞은 편에 '푸드 코트'의 메뉴가 눈에 띄었다.

눈에 띄는 것은 '빠네 크림 파스타 (4,500원)''오리지널 버블티(2,000원)'

 

'빠네 크림 파스타'는 미리 요리해서 온장고에 보관했다가,

주문이 들어 오면 내어 준다.

 

 

 

 

샐러드와 여러 음료도 팔고 있었다.

 

 

 

 

뭐~ 탄산수는 기본~!!

 

 

 

 

 

 

 

 

 

파스타 면은 '알텐데'보다 조금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빵은 바삭바삭, 씹는 맛보다는 한입 베어 물때의 바삭함이 난 좋았다.

파스타를 먹고 빵 안쪽을 숟가락으로 긁어 먹었다.

의외로 맛있었다.

느끼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오리지널 버블티'는 '타피오카'가 많이 들어 있고,

조금 더 달달한다.

시간이 되면 얼음을 더 녹여서 먹었을 텐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먹고 시작하느라 급하게 마셔서 달게 느껴졌다.

 

 

 

 

 

 

 

 

 

트레이더스는 많이 넓었다.

시식도 다양하고 푸짐하게 하는 편이다.

트레이더스는 야채와 과일이 싼 편이고, 신선도도 높았다.

단지 '무농약'상품인지는 확인해 봐야 할 듯하다.

'오픈 행사상품'으로 사과도 저렴했다.

음.. 오늘은 구경만 하러 온 날이라 카트도 안 갖고 들어와서 아쉬웠다.

'레몬'과 '아보카도'도 저렴했다. 진열도 깔끔했다.

다시 오게 되면 '사과','레몬','아보카도' 구입예정이다.

 

공산품 물건 진열이나, 상품들은 '코스트코'와 닮은 꼴이었다.

하지만, 상품의 질이나 가격면에서는 '코스트코'가 낫다는 결론을 내고 왔다.

 

'뉴발란스 여성용 운동화'가 있는 것이 좋았다.

코스트코에도 뉴발란스 여성 운동화가 들어 오면 좋겠다.

 

한 바퀴 돌고는 '노브랜드'를 향해 갔다.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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