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고용복지센터'를 오는 날이 마지막이라
여기저기 골목을 누볐다.
북적이고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보면서
서울 고향 생각이 났다~ㅋ
밖에서 보니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봤더니
여자 제빵사들 4명이 일을 하고 있었다.
참 친절하고 보기 좋았다.
네 명이 힘을 합쳐 가게를 운영하나 보다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영수증을 보니 프랜차이즈였다.
내심 로컬이었으면 했는데...
바게트의 맛은 상상이상이었다.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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